작년에 실차학원 다니고 불합격하고 

1년간 포기하고 있었는데

올해 다시 마음을 잡고 

언니는 겁이 많으니까 시뮬레이션으로 시작하라고 추천한

동생 말을 듣고 시뮬레이션 학원을 다니고 합격하게 되었네요.

겁이 많고

운전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이 엄청난 제가 

운전면허를 딸 수 있게된게 지금도 기적같아요.

시뮬레이션 학원이 좋았던 점은

겁이 많은 사람에게도 과감한 시도와 많은 반복 연습이 

가능하게 해서,

운전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없애준다는 점이었어요.

실제로 제가 실차 학원을 다녔을 때는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실차를 타게되어

겁이 많은 저는 능동적으로 차를 조작하기엔 무리가 있었고,

옆에 강사가 조작해주는대로

핸들을 돌리고 브레이크를 밟아서 운전에 대한 겁만 늘었습니다.

그런데 시뮬레이션을 하면서

간접적이나마 제가 스스로 핸들을 돌리고 브레이크를 밟고

직접 조작을 하게 됨으로써

운전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없앨수 있었고

그것이 합격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시뮬레이션 학원에 감사드려요.

그리고 운전에 대해 겁이 많고 심리적인 거리감이 있으신 분들에게

특히 강추합니다.

그럼 운전 면허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